2015년에 한국에서 설립된 111%는 ‘랜덤 다이스’와 같은 인기 게임을 만든 제작사입니다. 111%의 타워 디펜스 전략 게임인 ‘랜덤 다이스’에서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굴려 다른 사람들과 겨루게 됩니다. 2019년에 출시된 이 게임은 111%의 최고 인기작으로 전 세계 1,100만 회 다운로드와 일일 활성 사용자 40만 명을 자랑합니다.
111%는 랜덤 다이스에 처음부터 미디에이션 솔루션을 사용하여 인앱 광고(IAA)와 인앱 구매(IAP) 모두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매일 폭포식 구조 설정을 관리하기에 점점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111%는 시간을 절약하고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AdMob 입찰 등의 다른 솔루션을 모색한 끝에 AdMob 플랫폼을 통합하고 전 세계의 모든 ‘랜덤 다이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111%는 3달 만에 eCPM을 28% 증대하고 광고 관리 시간을 30% 줄이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단순화와 성장을 위한 고민
2020년, 한국의 유망한 게임 개발사인 111%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경쟁 등의 몰입도 높은 기능을 갖춘 신작 게임 ‘랜덤 다이스’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랜덤 다이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하여 IAP와 IAA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중 인앱 광고가 총수입의 15%를 차지했습니다. 111%는 기존에 사용하던 폭포식 구조 미디에이션 솔루션에 대체로 만족했지만, 매일 광고를 관리하는 일이 점점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번거로워졌습니다. 주요 시장 3곳에서 최적화를 어떻게 설정할지 결정하기 위해 분석하고 매일 논의를 거치는 데 시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AdMob과 입찰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AdMob 네트워크는 이미 111%의 상위 수요 소스로서 광고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다주고 있었습니다. 111%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워크플로를 단순화하고 광고 관리 시간을 절감하는 한편 ‘랜덤 다이스’의 잠재적인 수익까지 높이기를 바랐습니다.
빠르고 직관적인 통합
2021년에 111%는 AdMob 플랫폼을 채택하기로 결정했고, 7월에는 전 세계의 모든 ‘랜덤 다이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AdMob을 완전히 통합했습니다.
“설정 과정은 아주 쉽고 직관적이었습니다.” 111%의 양승우(샘) 마케팅 책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려움은 그다지 많지 않았죠.” 모든 것이 원활하게 통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포함한 설정 과정에는 2~3주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111%는 AdMob의 입찰 솔루션으로 관심을 돌려 폭포식 구조 관리에 드는 리소스를 크게 절감하고 광고 수익 실적을 높일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입찰을 통해 eCPM 증대 및 시간 절감
‘랜덤 다이스’에 입찰을 도입한 지 3달 만에 111%는 eCPM 측정항목이 28% 높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광고 관리에 드는 시간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AdMob 입찰이 가장 높은 입찰 수요 소스를 자동으로 선택해줘서 미디에이션 설정을 어떻게 최적화할지 논의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양승우(샘) 마케팅 책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111%는 전체적인 시간을 30% 절약하여 최신작인 ‘랜덤 다이스: 워즈’를 개발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최상의 수익 창출 전략을 결정하는 데 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